키움증권 영웅문 추세선 긋는 방법 2번째

안녕하세요.

오늘은 키움증권 영웅문4 차트에서 장기추세선 단기추세선을 긋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트분석에 있어서 추세선이란 아주 중요하며, 이 외에 이동평균선 그리고 거래량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추세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세선은 최대한 많이 그어봐야지 실력이 늘고 다른 차트들을 보더라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될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금호전기

금호전기 차트 입니다. 아직 추세선을 긋지 않은 상태 입니다. 차트의 오른쪽 위에 보면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600은 600일을 의미하며 눈에 보이는 화면의 차트가 600일 차트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Space 키 (스페이스키) 를 누르면 차트가 더욱 좁아져서 예전 차트들을 더 볼 수 있습니다. 또는 600 의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도 차트가 줄어듭니다.

금호전기 장기추세선

금호전기 차트를 2400일까지 늘려서 오래전의 흐름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2013년 꼭대기에서 추세선을 그어서 캔들상단부분 끼리 선으로 연결해 줍니다. 그러면 2016년 말 부근에 상단부근을 이탈하여 상승이 나온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이 추세전환 기간입니다. 일정하게 하락하던 추세가 바낀거죠. 추세가 바꼈다고 해서 바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확실히 상승추세로 변환하였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직전박스돌파

추세가 완전히 변하기 위해서는 추세가 상승으로 변환 시점부터 그 이전 박스를 돌파하여야 합니다. 위 차트와 같이 박스가 생성되어 있는데 저 부분을 돌파하고 안착하여야 비로소 상승추세에 들어섰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추세전환에도 불구하고 직전 박스를 돌파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다시 하락이 진행되었습니다.

단기추세선

금호전기 다시 하락이 진행되어서 고점을 연결하니 지속되는 하락이 나왔습니다. 추세를 돌파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계속되는 하락추세였으며, 2020년 중순에 추세전환이 이루어졌지만, 다시 하락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하락 장기추세선을 지지하면서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저점도 계속 높아지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으며, 배당락 부근의 고점을 돌파하면 추세가 완전히 전환되어 상승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장기추세선 또는 단기추세선은 캔들의고점끼리 또는 캔들의저점끼리 연결하여 장기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단기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자기가 투자하는 관점에 따라 중장기를 하시려면 장기추세선을 중점으로 두고 거래하시면 되고, 스윙이나 단기매매를 하시려면 짧게 단기추세선을 그어서 그에맞게 대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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